평택 미니스톱 편의점 돌진 사건
평택에서 발생한 편의점택배 분실물로 인해 홧김에 생긴 돌발 사건
오늘 9/15일 화요일 오후 6시 평택의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발생한 사건이 뉴스가 되고 있습니다. 난리가 났었네요. 말다툼으로 벌어진 사건으로 홧김에 가해자가 차를 끌고 편의점으로 돌진했다고 합니다. 말로만 들어도 어이없는 상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경기도 평택시 도곡리에 위치한 미니스톱에서 생긴 사건으로 현재 각종 뉴스와 커뮤니티를 들썩이고 있는 사건입니다. 정말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상상초월을 하는 일들이 매일 같이 벌어져서 황당하기도 합니다. 과연 무엇때문에 이런 사고가 일어났을까요?
1. 사건의 시발점
- 이번 사건은 가해자가 5월마다 열리는 어린이 사생대회 참여를 위해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택배물이 분실이 되어 편의점주랑 지속적으로 말이 오고갔고 결국 말다툼으로 번저 오늘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 바로 사건의 발단이된 사생대회 포스터 입니다. 미니스톱과 함께하는 사생대회로, 접수를 미니스톱 점포를 통해서만 접수를 해야 했다고 하네요.
- 점주측에서는 사건을 책임지고 보상을 하겠다고 가해자와 이야기를 했던것으로 알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항의를 해왔다고 합니다. 사실, 시상내역을 보면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닌 정말 어린이 대상에 대회입니다. 아마도 가해자는 자녀분의 어머니로 추정됩니다.
2. 사건당시 현장
- 밑에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고의적이고 지속적인 영업방해를 넘어선 파손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편의점 내부를 파손시키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 미니스톱 파괴현장
- 가해자 체포현장
3. 마무리
- 정말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난 현장입니다. 한아이의 부모가 화를 못이기고 저지른 행위로, 요즘같은 시기에 장사도 잘 안되는 시기라서 점주분에게는 엄청난 손해와 정신적 피해를 입히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당시 알바생도 다치는곳 없이 인명피해가 없었기에 사건은 가해자분을 현장체포함으로써 마무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